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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자 혜택 모음(5가지)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할 것을 권장하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생기고 있습니다. 1차 접종만 해도 해당되는 혜택들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혜택을 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공연 티켓 할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0% 할인을 연말까지 계획 중이고, 서울 예술의 전당과 경주 예술의 전당은 20% 할인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공연장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만 해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접종을 마치신 분이라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키자니아 무료 (2021년 12월 5일까지)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여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성인 종일권의 경우 2만 원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혜택입니다. 평일 기준 성인 .. 2021. 10. 25.
코로나 백신 접종 사망자 수(2021년 10월 기준) 코로나 백신 접종 사망자 수 우선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 수는 약 3천 5백9십만명으로 7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을 나타냈던 사람은 1만 274건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코로나 백신 접종 사망자'나 '코로나 백신 사망자' 등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백신 접종 전 혹은 백신 접종 후 조금이라도 진통을 느끼신 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 글을 작성하기 전 코로나 백신 접종 사망자는 몇명이나 되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반응자 수는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사망자수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코로나 백신 사망자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이유는 1)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 2021. 10. 24.
단풍이 드는 원리, 왜 가을에 단풍이 들까?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을을 느낄 새도 없지만, 나무들은 천천히 가을을 맞이하고 있네요. 가을에 색이 변하는 나무들을 보며 어떻게 색이 변할까? 왜 단풍이 들까? 생각해본 적 있을거예요. 어떻게 초록색을 띄던 잎들이 빨갛고 노랗게 변할까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식물들도 물질대사를 하며 노폐물이 생기는데 액포라는 작은 주머니에 담아놔요. 이 액포 속에 카로틴, 크산토필, 타닌, 안토시아닌, 당분등이 들어있답니다. 이 성분들이 함께 작용하여 단풍 고유의 색을 만드는거예요. 여름까지는 엽록소에 숨어있다가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 엽록소가 녹으면 드러나게 되는거죠. 성분마다 다른 색소가 작용하게 되어서 카로틴은 붉고 누런 색을, 크산토필은 샛노랗게, 타닌은 갈색을 만들고 액포에 당분이 많을 수록 발.. 2021. 10. 21.
한 웅큼/ 한 움큼 어떤게 맞는 말일까?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한 웅큼/ 한 움큼' 입니다. 한 주먹만큼 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아이는 과자를 한 웅큼 입에 넣었다.'/ '아이는 과자를 한 움큼 입에 넣었다.' 어떤게 옳은 표현일까요? 정답은 "움큼"입니다. '움큼' 은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라고 사전에 표현되어 있네요. 사용 예시로는 '사탕을 한 움큼 집어서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머리털이 한 움큼이나 빠졌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표준어 규정에 '움큼의 의미로 웅큼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움큼만 표준어로 삼는다'라고 나와있어요. 때에 따라 바꿔쓸 수 없고 움큼만이 옳은 표현이랍니다:D 2021. 10. 20.
몇일/며칠 어떤게 맞을까?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몇일과 며칠입니다. 헷갈릴 때마다 찾아보지만 다음에 또 모르겠는 게 맞춤법이에요. 며칠만 좀 기다려줘/ 몇 일만 좀 기다려줘 상대방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는 말인데 어떻게 쓰는 게 정답일까요? 바로 '며칠만 좀 기다려줘'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국어에서 '몇 일'로 적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 항상 '며칠'이라고 적어야 합니다. 1. 그달의 몇째 되는 날 : 오늘이 며칠이지? 2. 몇 날 : 그는 며칠 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이 일은 며칠이나 걸리겠니?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네요. 몇 일이라는 말은 아예 쓰지 않는다고 하니 자주 사용하는 말로 '며칠 전' 도 있겠네요. 2021. 10. 17.
금세/ 금새 어떤걸로 써야할까? 한 주가 금새 지나갔네/ 한 주가 금세 지나갔네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한 주가 금세 지나갔네'랍니다. 매일 쓰는 한글이지만 맞춤법은 항상 헷갈리는 것 같아요. 틀리면 뭔가 없어 보이고 말이죠ㅎㅎ 오늘은 금새와 금세를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 볼까요? 사전으로 뜻을 찾아보면 1. 금새[명사]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 2. 금세[부사]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 금시에: 지금 바로 라고 나와있답니다. 오래 지나지 않은 시간은 '금세'가 맞는 표현이네요. 금시에 라는 말을 기억하면 덜 헷갈릴 것도 같은데, 금시에도 익숙하지는 않은 표현이네요ㅎㅎ 금세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금방, 방금 등을 사용해도 좋겠어요:D 2021. 10. 16.
코코낸내/ 코코넨네 뜻은 무엇일까요? 아기가 있는 집이거나 육아예능을 많이 보는 분들이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말일거예요. "코코낸내 하는거야", "낸내할 시간이야" 라고 사용하지요. 느낌상 잠을 자자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저도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코코'는 표준어인 '코'가 겹쳐진 말로 코하다의 어근이네요. 유아어로 '자다'를 말하죠. 낸내는 정확하게 '넨네'로 일어 "ねんね"이며 '잠을 잠, 어린애' 라는 뜻이라네요! 자장자장 같은 말로 보면 된다고 해요.합쳐보면 '코코넨네'는 "아가야 자자" 라는 말이에요.대충 생각했던 말과 잘 맞아 떨어졌죠?:)개인적으로는 일어와 합쳐진 말보단 우리말만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2021. 10. 14.
의외로 잘 모르는 자소서 제출 전 점검사항(자소서 꿀팁) (2) 간단한 자소서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소서를 제출하기 전에 내가 쓴 자소서가 인사담당자가 봤을 때 눈에 확 들어오는 자소서일지 점검해보자. 내용을 보기 전 특별한 점이 없다면 인사담당자도 하나의 업무를 처리하듯 지루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자소서를 쓰지만, 10개, 20개 쓰다보면 의무적으로 써나갈 때가 있다. 단순히 물음에 답하는 글자수를 채우기 위해 적어나가기도 하고 나 역시 그랬다. 내용을 어떻게 쓰라고 알려주는 사람들은 엄청 많다. 그래서 나는 내용을 어떻게 적으라는 말보다 형식을 바꾸라고 권해주고 싶다. 우리는 당연하게도 물음에 답하는 서술형으로 적게 된다. 하지만 글에는 다양한 형식이 있다. 시 같은 경우는 내용을 적기 어렵겠지만, 기사, 일기, 심지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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