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틀린 표현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써야하는 맞춤법이라면 쓸 때마다 신경이 쓰이죠. 특히 일할 때라면 더더욱! 오늘은 '메다'와 '매다'를 언제 써야하는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해요! 뜻을 먼저 알아봅시다.
메다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뚫리거나 빈 곳이 막히거나 채워진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가방을 메다/ 너무 울어서 목이 멨다/ 벽에 난 구멍을 메웠다
매다
-풀어지지 않게 만들다/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여 무엇을 만들다/ 논밭에 난 잡풀을 뽑다
-넥타이를 매다/ 신발 끈을 매다/ 철이 되어 밭을 맸다/운전 중에 안전띠를 매어야한다
'메다'와 '매다'를 비교해서 살펴봤어요. 예시를 하나씩 외워서 다시는 헷갈리지 않고 쓰기로 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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