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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는 pcr검사 유료검사로, 검사 비용은?

by ▤☜◑αΩ 2022. 1. 24.

고위험군만 pcr검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방역당국이 오미크론19 대응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26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우선 시행 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이미 우세종이 된 광주, 전남, 경기평택과 안성 4곳에서 먼저 실시하는데 이 지역에서는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은사람,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확인자, 60대 이상 입니다. 또한 밀접 접촉자 격리기간도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정부 브리핑 Q&A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 우선검사 대상자는 선별검사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습니다. 그 외에는 선별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검사 후(무료)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도 있는데(진찰비 유료) 양성으로 나올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이란?

: 지역별로 호흡기 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병원,의원이 있습니다. 광주23곳, 전남15곳, 평택2곳, 안성3곳으로 총 43곳이 지정됐습니다.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료비 5000원이 발생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 재택치료를 합니다.

-pcr검사를 못받으면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는 어떻게 발급받을까?

: 무증상이지만 음성확인서가 필요할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받고 관리자 감독하에 검사 후 음성이 나오면  음성확인서를 받습니다. 또는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검사비용은 무료이지만 진찰료는 유료입니다.  음성이면 받을 수 있어요. 이전과 다르게 24시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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