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 효민♥황의조

새해 첫 열애설

매년 1월1일이 되면 새로운 열애 소식이 들리고는 했어요. 올해 열애설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짜잔! 하고 축하할 커플소식이 들려오네요. 주인공은 바로 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 선수랍니다! 3일인 오늘 스포츠 조선은 "황의조와 효민이 지인 소개로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어요.

황의조 선수는 지금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으니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 효민과는 '원거리연애'중이겠네요. 먼 거리이고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수 없을텐데 한창 좋을 시기에 얼마나 애틋할까 싶어요.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

연말여행도 같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티아라 효민과 프랑스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는 연말에 함께 여행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져요. 2021년의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융프라우와 바젤 등을 도는 알프스 여행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는데 황의조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혼자만 나온 여행사진을 게시하기도 했어요. 

양 측 관계자는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전합니다. 

황의조 선수(31)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 데뷔하고 감바 오사카(일본)을 거쳐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해 현역선수로 활약중입니다. 효민(33)은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이듬해 티아라로 데뷔했어요. 최근 4년만에 완전체 컴백해 '티키타카'를 발표했어요. 새해에 전해지는 연상연하 커플의 핑크빛 소식!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합니다:)